여행지(국내)/기타2015. 9. 30. 11:59

 

 

벌초 갔다 들렀던  고향  친척집  골목길..  피보다도 진한 붉디 붉은 색으로   흐드러지게 피어난 맨드라미.

소시적.. 닭의 볏을 닮아 고향 방언  달구배실이란 이름으로 불렀던 그꽃... 참  오랫만에 다시 봤다.

 

 

2년후 3년째해에도  맨드라미는 거기 그자리에...